공사 24일 째 - 5월 7일(화)
오늘부터 아시바(발판) 철거를 시작했어요.
그런데 철거하는 일도 설치하는 일 못지않게 만만치가 않네요.
아마 내일까지는 철거 작업을 계속 해야 할 것 같아요.
어느 정도 철거를 하니 본당이 훤하게 드러났어요.
눈앞에 펼…
김영순하루하루 변화되어 가는 과정을 보면서
참으로 경이롭고 감탄사를 연발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과연 이 모습에서는 또 어떤 모습으로 재 탄생할까?
매일 매일이 궁금하기도 하고 새롭게 바뀌는 모습이 기다려지기도 하는 사이
목사님의 노고와 장로님을 비롯하여 공사에 참여한 많은 분들의
수고와 헌신의 힘으로 새 성전으로 아름답게 거듭나게 됐네요.
앞으로 기도실과 식당 공사에도 새롭게 변화되어가는 모습이 기대됩니다.
우리의 심령도 이처럼 새롭게 거듭나길 소망합니다.
외형상으로 변화되는 것만이 아니라
내 자신의 내면이 새롭게 변화될때 온전한 거듭남이라 할 수 있듯이
우리의 내적이 부분이 변화되어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했으면하는 바람입니다.
우리에게 맡겨 주신 사명,
말씀과 기도와 예배와 찬양과 전도의 사명을 잘 감당하여
우리 교회가 더욱 많은 결실을 맺는 한해가 되길 소원합니다.
예배 가운데, 말씀 가운데 임재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오늘도 우리 가락중앙교회 성도님들 모두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
공사하는 모든 과정을 안전하게 지키시고 보호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공사 1일 째 - 3월 11일(월)
새로운 목양실은 예전의 유치부실로 쓰던 1층 방이예요.
목양실이 교회 건물 외부로 나가면 여러모로 좋지 않다고 말씀하셔서 부득불 예전 유치부실을
수리해서 쓰기로 결정한 거예요.
오늘은 천장의 석고 텍스를 철거했어요. 전문 …
이재형샬롬 !!!
교회에 많은 공사들이 순차적으로 공장의 톱니가 잘마추어
돌아 가듯이 착착 진행되어 지는것을 보니 공사전 준비가 얼마나 세밀하게
준비 되어지고 공사 순간순간 긴밀하게 대처 되어져 가는지..
특히나 매일 일보로 공사일자별로 내용을 올려 주시니 너무나 감사 드리고
한편으로는 송구 한 마음이 듭니다...
수고하시는 목사님과 전도사님들 그리고 건설회사 직원분들게..
감사의 말씀 을 올립니다. 더블어 기간중에 무탈과 안녕을 위해 기도 올립니다.
13-03-12
양수호샬롬~^^
교회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데 교회에 가서 기도를 드리지 못하고 바쁜 일정
안에서 기도 할 수 있을 때마다 있는 장소에서 항상 기도하고 있습니다.
수고하시는 모든분들께 감사드리고, 주님 은혜안에서 그저 안전사고 없이 모든 공정이
순조롭게 잘 진행되어지기만을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