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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칼럼   HOME  |  담임목사님소개  | 목사님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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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특한 캐릭터였다. 2016년 11월에 그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될 때부터 왠지 불길한 예감이 들었다. 그의 말에서는 안정감을 찾아볼 수 없었고, 그의 행동에는 천박함이 묻어났으며, 그의 트윗 정치에는 경망스러움이 배어있었기 때문이다. 경제 논리와 흥정의 기술만 앞세우는 장사꾼 기질로 인해 전 세계의 정치, 경제 질서는 패닉 상태에 빠져들었고, 자국의 이익만을 추구하며 고집과 생떼로 윽박지르는 그의 통치 스타일로 인해 각국의 지도자들은 하나둘씩 그에게서 등을 돌렸다. 동맹이고 혈맹이고 다 소용없었다. 돈이 되면 혈…
01월 10일 칼럼 컷 1.png
  우연히 TV를 통해 개그맨 김학래(67세)씨의 아침 일상을 보게 되었다. 그는 잠자리에서 일어나면 각을 맞춰서 침상을 정리하고, 체온과 혈당과 폐활량을 체크 한다. 그리고 두 봉지의 유산균을 먹은 후 냉장고에서 각종 야채, 견과류, 과일을 꺼내 접시에 담고, 식탁에 앉아 아침에 배달된 세 종류의 신문을 보면서 홀로 아침 식사를 한다. 식사 후에 깔끔하게 설거지를 한 뒤 알약과 가루약, 그리고 양파즙 등의 각종 영양제를 챙겨 먹는다. 마지막으로 식탁과 주방을 정리하는 것으로 아침 일상을 마친다. 익숙함을 넘어 능숙…
01월 03일 칼럼 컷 1.jpg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는 인간이 언제(시간)와 어디서(공간)에서 흔들림 없이 일관성을 갖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요즘 같이 선택과 결정의 기준을 사안의 옳고 그름이 아닌 자신의 유불리에 두는 분위기에서는 더욱 그러하다. 그래서일까? 우리는 주위의 환경과 빛과 온도에 따라 자기 몸의 색깔을 수시로 바꾸는 카멜레온처럼, 그리고 여러 색의 깃털로 시간과 장소에 따라 변화를 거듭하는 팔색조처럼 자신의 본질과 정체성을 잃고 모호함과 혼돈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물론 보호색으로 무장하여 자신을 감추고 타인을 속…
12월 27일 칼럼 컷 1.png
  어제 저문 해가 오늘 다시 떠올라도 우리는 같은 해를 바라보며 송구(送舊)와 영신(迎新)의 의미(意味)를 부여한다. 이는 인간은 요람에서 무덤까지 의미를 부여하며 살아가는 존재이기 때문이리라. 그래서일까? 태어나지도 않은 아기에게 태명을 지어주면서 의미를 부여하고, 세상에 나온 아기에게는 백일과 돌잔치로 사랑의 의미를 담아 축하를 해주며, 살면서는 각종 기념일을 통해 삶의 의미를 쌓아가고, 죽어 묻힐 때는 묘비에 삶의 흔적을 새기면서까지 인생의 의미를 곱씹으려 한다. 이렇듯 우리네 삶을 둘러싼 모든 것이 의미로 …
12월 20일 칼럼 컷 1.jpg
  나의 이름은 메주다! 사람들은 나의 이름을 들으면 피식 웃는다. 이름 때문인지, 아니면 나의 생김새나 향기(?)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본디 우리 가정은 계절에 따라 푸른 빛깔과 노란 색깔로 모양을 바꿔가며 아름답게 지은 집에서 일곱 식구가 오순도순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었다. 비가 내려도 끄떡없었고, 햇볕이 내리 쪼여도 상관이 없을 정도로 방수와 방열이 잘된 집에서 별다른 걱정 없이 지냈다.   그런데 어느 날 우리 가정에 생각지 않은 어려움이 닥쳤다. 누군가 넓디넓은 돗자리 …
12월 13일 칼럼 컷 1.png
  “해결할 수도 없는 문제를 놓고 왜 고민하냐?”고 말하지만 마음을 비우고 생각을 덜어냄이 말처럼 쉬운 일이겠는가? 코앞에 닥친 문제가 눈가에 아른거리고, 발등에 떨어진 불이 온몸을 타고 올라오는데 어찌 나 몰라라하며 유유자적할 수 있단 말인가? 당회와 구역회를 해야 하는 주일인데 거리두기 2.5단계로 모임을 갖지 못하고, 성탄절조차도 교회에서 예배하지 못하는 초유의 사태 앞에서 어찌 “케 세라 세라(Que Sera Sera)” 콧노래만 부르고 있겠는가? 해쓱한 몰골로 겨우 숨만 붙어 있어 산 것도 죽은 것도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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