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은 설교와 교육에 목회의 초점을 맞추십니다. 이는 말씀에 기초한 신앙만이 흔들리지 않고 영적 깊이를 더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목사님의 설교는 삶과 신앙의 일치를 추구하며 개인은 물론이요 공동체의 방향을 제시하는 일에
비중을 두며 말씀을 풀어내고 계십니다. 특별히 칠판을 활용하여 성경을 쉽게 풀어서 강해하는 목사님의 설교는 많은 이들의 호응을 끌어내며 은혜를 끼치는 독특한
달란트입니다.
목사님은 [하나님. 사람. 자연]이라는 아동부
공과책을 집필하시어 교회 교육에 공헌했고, [교동선교 100년사]를 기획. 편집,
공동 집필(최태육, 구본선목사)함으로 감리교 역사 연구에 힘쓰셨습니다. 또한 [샘. 삶. 쉼터] 라는
칼럼 집을 출판하시어 성도들의 삶과 신앙을 풍성케 하는 일에 힘쓰고 계십니다. [가락중앙교회] 하면 말씀이 좋은 교회로 소문이 날 수 있도록 목사님의 말씀 연구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부흥회를 인도하시는 목사님
목사님은 부흥회를 인도하시는 은사가 있는 분입니다. 특별히 에이레네 중창단과 함께 독특한 방식으로 인도하는 개 교회 집회와 지방 연합성회는 많은 이들에게 영적 감동을 주기에 충분합니다.
목사님의 부흥회의 특징은...
1. 말씀 중심의 집회입니다.
부흥회란 말씀으로의 변화를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특별히 하나님께서 목사님을 두 번씩이나 죽음의 문턱에서 건져주신 은혜를 간증하면서
복음을 증거 할 때면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2. 기쁨으로 충만한 집회입니다.
목사님은 탁월한 리더쉽과 유머감각으로 부흥회를 인도하시기에 늘 기쁨으로 충만한 말씀 잔치가 되곤 합니다. 부흥회는 축제이어야 하고,
말씀 앞에 결단이어야 하며, 변화와 열매가 맺혀야 하기에 목사님의 집회는 언제나 삶과 신앙에 변화가 일어납니다.
3. 찬양으로 가득한 집회입니다.
목사님께서 인도하시는 부흥회는 [에이레네 중창단 / 목사님의 자작곡을 직접 찬양함]이 함께 함으로 언제나 찬양으로 가득한 축제의
집회입니다. 말씀을 통한 깨달음, 찬양을 통한 감격, 기도를 통한 고백, 헌신을 통한 개인과 교회 부흥을 이끌어내는 살아있는 집회를 인도하십니다.
찬양을 사랑하시는 목사님
목사님은 작사와 작곡의 은사가 있으신 분입니다. 그동안 200여 곡의 복음 성가를 작곡하셨으며, 특별히 감리교 여름성경학교 노래와 창작 뮤지컬 작곡, 그리고 부활절 칸타타 [최후의
만찬]은 감리교 역사에 남을 만한 역작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나는 노래하는 시인(詩人)이요~"
목사님은 중학교 시절부터 작사, 작곡을 했습니다. 목사님은 주로 기타로 작곡을 하며 지금도
주일 오후예배 때 기타를 메고 성도들과 함께 찬양을 하는 열정을 품고 있기도 합니다. 대학을 다닐 때는 뮤지컬을 작곡하여 무대에 올렸고, 두 개의 자작곡 테이프
[내 영혼의 찬양을]과 CD 음반 [삶 그리고 신앙]을 출반했으며, 부활절 칸타타집 [최후의 만찬]을 출판하여 한국의 교회 음악사에 새로운 지평을 열기도 했습니다.
